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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맞이하여 여직원 단합 도모 및 신년회의 일환으로 잠실 샤롯데씨어터 공연을 관람 하였습니다.
타이타닉이라면 누구나 모를리 없는 큰 사건이였으며,
또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이 타이타닉이라는 소재로 뮤지컬로 접할수 있게 되어, 전직원은 매우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영화와는 달리, 누군가 한 사람에게만 포커스를 두지 않고, 타이타닉에 탑승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엿볼 수 있었다는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뮤지컬이 시작되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관객들 하나하나가 승선원들의 느낌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그 때 상황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음향 및 무대 장치가 아주 뛰어나서 다시 재앵콜 공연을 하면 또 가고 싶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극장을 나오면서도 모두들 정말 재밌었고, 1분 1초가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2018년 신년회 타이타닉 뮤지컬 관람 (2018년 2월 6일) 잠실 샤롯데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