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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6 17:07
[베트남 출장보고서-3] 2016.12.23 ~ 2016.12.27 - 이선희 부장, 이영미 계장, 송다혜 계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19  
안녕하세요,
동서로지스틱스 이 선희 부장, 이 영미 계장, 송 다혜 계장입니다.
 
지도.PNG
 
호치민 사무소의 송년회를 무사히 마치고
아침 일찍, Mr. Thanh 과 함께 베트남 국내선을 타고 다낭으로 넘어 갔습니다.
 
다낭가기.jpg

201614DONGSUE LOGISTICS 다낭 사무소가 개설 되었습니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베트남의 휴양지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다낭 사무소의 개설로 베트남의 3대 항인 하이퐁, 호치민, 다낭에
모두 사무소를 두어 베트남 내에서의 동서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무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다낭 사무소를 방문하는거라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다낭의 날씨는 늦은 봄 초 가을 날씨로 호치민과 달리 굉장히 쾌적한 날씨 였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15분 남짓 이동하여 드디어, 다낭 사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낭사무소.jpg
 
Ms. Bella (Export) 와 Ms. June (Import) 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오픈한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아 비록 아직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 였습니다.
1층에는 업무 공간이 갖춰져있고 윗 층에는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생활 할 수 있는
각 자의 독립 된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오전 업무를 마치고 다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낭첫식사.jpg
 
다낭 전통요리로 월남쌈처럼 라이스페이퍼에 갖가지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먹는 요리였는데
 한국에 와서도 생각이 날 정도로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Mr. Thanh은 현재 다낭을 기준으로 북쪽의 후에(HUE) 지역, 남쪽의 쾅남(Quang Nam) 지역에
 공장들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다낭시내에도 공장이 위치해 있으나 임금이 올라
점차 주변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과 내일의 일정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쳤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다 함께 야경이 아름답다는 호이안으로 향했습니다.
호이안저녁.jpg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해산물 요리를 잔뜩 주문해주었습니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던 굴구이 요리도 땅콩소스가 더해져 고소하고 색다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드디어 호이안 구 시가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호이안은 16세기 중엽 인도·포르투갈·프랑스·중국·일본 등 여러 나라의 상선이 기항하면서
 무역도시로 번성하였는데요, 그래서 동서양의 문화가 결합 된 아름다운 도시를 형성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도시 초기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호이안인물.jpg
 
투본강(Thu bon) 양 옆으로 등불이 비추고 멋진 야경을 선사하였습니다.
강 위로는 조각배들이 관광객을 싣고 떠다니며 더욱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호이안.jpg

호이안의 아름다운 야경이 사진에 채 담기지 못 함을 아쉬워 하며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돌려 다시 다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드디어 아침으로 베트남의 Original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쌀국수.jpg

한국에서 맛보던 쌀국수와는 모습이 조금 달랐지만,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후에점심.jpg
 
다낭에서 3시간 남짓을 달려 드디어 후에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날을 아쉬워하듯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후에성.jpg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응우옌 왕조의 수도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저희는 후에에 있는 왕궁을 둘러보았습니다. 왕궁의 외성은 해자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베트남 전쟁으로 파괴된 곳곳의 복원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중국의 자금성을 모델로 지었다고 하나 중국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찬란했던 옛 베트남 왕조의 영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에.jpg
후에종묘.jpg
 
Mr. Thanh 이 사준 우비를 입고,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듯 신난 모습
 
우비소녀.jpg
지난 밤 호이안의 화려한 거리와는 사뭇 다른 고즈넉한 느낌이었습니다.
비오는 왕궁의 모습도 운치있었지만
햇살 가득한 왕궁의 모습을 담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다낭대성당.jpg
 
아름다운 왕궁을 뒤로하고 다시 다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다낭대성당(핑크성당)을 찾아가 구경하고,
베트남에서는 스타벅스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로컬 커피 브랜드인 하일랜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즐겨보았습니다.
마지막날저녁.jpg
 
다낭사무실 사람들과 마지막 저녁 만찬!
 식성 좋은 저희를 위해 다낭사무실에서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맛있는 베트남 요리를 먹고 이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저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4일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베트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저희를 반겨 준 호치민 사무소와 다낭 사무소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까지도 이번 베트남 여행이 잊혀지지않는데요,
이번 여행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더욱 업무에 매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리를 비운동안 저희를 대신해 업무를 맡아 준 서울 사무실 직원들과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동서로지스틱스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