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장보고서-2] 2015.10.08 ~ 2015.10.11 - 박성희주임,남수진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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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3일차)
아침 일찍 하이퐁에서 국내선을 타고 호치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시간 정도 타고가니 드디어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호치민 날씨는 한국의 한여름 땡볕처럼 매우 무더웠습니다.
Ms. Thao가 공항 입구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하이퐁에서 호치민으로 또 호치민에서 하이퐁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아
공항은 많이 북적였습니다.
차를타고 이동하여 동서 캄보디아 직원인 Mr Virak, Ms.kunthea를 만나 같이 이동하여
정통 베트남 쌀국수를 같이 먹었습니다.
여러 고층 빌딩 사이를 지나
호치민 사무실에 도착하니 직원 분들이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여주었습니다.
총 8층으로 된 건물 5층에 직원들이 있는 사무실이 있었고
2층에는 대표님이 일하시는 공간 8층에는 대표님이 생활하시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매우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대기 후 피크닉을 위해 직원들과 버스로 이동 하였습니다
직원들 모두 피크닉 갈 생각에 많이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버스 앞에서 단체 컷 찰칵~ 찍고 다들 신나하는 모습입니다.
버스 안에서도 찰칵~
다들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장장 2시간 반을 달려 피크닉 장소인 Vung Tau beach 도착 했습니다
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고 후에 대표님께서 자카르타에서 도착하시어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함께 맥주 한잔을 하며 어색함을 풀었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건배를 외치면서 relationship을 확립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늦은 시간이었지만 다른 지친 기색 없이 여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 작년부터 소개한 닭싸움부터 커풀게임 등등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듣 직원들이 친목을 다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15.10.11. (4일차)
다음날 아침
전날에는 조금 흐린날씨였지만 이튿날에는 아주 맑은 날씨었습니다
모두들 아침 일찍일어나 대표님 지휘 아래 배구 시합을 진행 했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은 뒤 본격적인 피크닉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창한 하늘 아래 잔디밭에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Vung Tau beach 위에서 뜨거운FOOT BALL GAME 도 하고요
해변의 뜨거운 열기만큼 그들의 열정도 대단하였습니다.
가장 혈전을 치뤘던 기마전
몸을 사리지 않고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알찬 프로그램 속에서
모든 직원들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감명 깊었으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프로그램 마다 점수를 매겨 마지막 순간 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승리팀은 D 팀 !!!
가장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2,3,4등을 한 팀원들 선물 증정을 끝으로 피크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노이, 하이퐁 호치민 3박 4일 여정을 마치고
즐거운 추억과 잊지 못할 경험이 생긴거 같아 매우 흡족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있었던 그 순간 그 감정을 고스란히 마음에 새기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회사의 배려와 여정에 도움을 주신 하노이, 하이퐁, 호치민 사무소 직원분들
그리고, 자리를 비운사이 저희 업무를 도맡아 해주신 분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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